1. 잘 다룰 줄 아는 언어 하나면 됨. but 숙련자 아닌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이미 하나의 언어를 마스터했다는 건, 다른 언어 또한 얼마든지 금세 익힐 수 있기 때문이다. 자바나 파이선이나 자바스크립트나 C언어나 장단점이 다를 뿐이지 서비스를 만들고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방법론은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전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도전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고 또한 협업과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숙련가와 전문가는 다르다. 전문가는 단순히 일을 잘하는 게 아니라 많은 영향력을 미치고, 점점 잘할 수 있는 사람이다. 숙련자는 보통 자신이 가진 능력 범위 안에서만 반복적으로 일을 할 뿐이다.
2. 문제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찾아서 푸는 것이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일하고, 내부적으로 거침없이 토론하고 또 승복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더 나은 방향을 찾고 상대에 대한 존경과 경청의 자세를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 내가 회사의 주인이 아닌데 어떻게 주인 의식을 가지나 할 것이지만, 실제로 내가 작성한 코드와 시스템을 나의 자식들이라고 생각하며 일해야 품질도 올라가고 훨씬 남는게 더 많았던 경험이 있다. 단순히 누군가 던져주는 과제만 문제없이 잘 풀어내는 개발자보다는 스스로 찾아서 해결하는 개발자가 더욱 발전 가능성이 높고 같이 일하기 좋다.
3. 서로 존중하고 도전하고 혁신을 주저하지 마라.
'열정'과 '혁신', 그리고 '협업'
기존의 서비스를 혁신하고 사용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이 중시된다. 팀 간 팀원 간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but 살벌한 코드 리뷰 등을 통해 성장을 해야한다. 현재 코드 리뷰는 바라지도 못하고 협업은 꿈도 못꾸는 상황에서 개발중에 있는데, 스스로 완성적인 프로그래밍이 가능해도 걱정이 되는데 그러지 못하기에 더욱 불안하다. 이제는 협업을 통해서 같이 으쌰으쌰 개발해 나가는 것이 꿈만 같은 일이 아닐까 하고 생각이 될 정도로 로망이 되어가고 있다. 서로 믿고 존중하는 팀워크를 가진 팀에서 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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