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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기 리뷰

Apple Watch 7 - 티타늄 실버 45mm 세퀘이아 그린 가죽 링크

by Bennyziio 2021.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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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예물로 애플워치 7 티타늄을 받기로 했습니다.

생애 첫 애플워치를 결혼 예물로 받게 되다니 세상에나

작년에 아내(당시 여자친구) 생일에 애플워치 3를 선물해줬는데요

직접 써보더니 좋았나 봅니다 저에게 애플워치를 추천하더라구요

사실 직업이 개발자이다 보니 스마트워치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되고 일반적인 시계는 잘 쓰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샤오미 미밴드5를 주력으로 쓰고 있었습니다.

일정 시간되면 일어나라고 알려주고 열심히 코딩하다가 알람 보고 일어나서 좀 걷기도 하고

근데 애플 워치 7은 심전도, 혈중산소, 심박수를 지원하다고 하더라구요.

세상에나...

사전예약이 결혼식 전날인 10월 8일이라 바로 구매 신청 하고 결혼하고 신혼여행도 다녀오고 회사 복귀해서 일좀 하다가 잊고 있었는데

11월 2일에 도착하여 언박싱을 해보았습니다.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인해 종이를 이용해서 패키징이 되어있네요

구멍이 뚫린 손잡이 2개가 있는 박스가 있어서 땡겨봅니다

열어보니 애플워치 그림이 있는 박스가 나타납니다

위 박스를 들어보니 밑에 세퀘이아 그린 가죽 링크가 들어있는 박스가 나오네요

두 박스를 뒤집어 봤습니다

첫 번째 박스 뒤편에 있는 초록색 화살표가 표시해주는 봉인지를 잡고 뜯어봤습니다

애플워치 7이 반겨주네요

안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시계줄이 들어있습니다. 역시나 모든 패키지는 종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주 영롱한 자태를 내뿜는 애플워치7의 등장입니다.

아이폰 7과 연동해 주고 있습니다.

아이폰 7도 배터리를 2번이나 교체하고 충전 커넥터도 고장나서 새걸로 고쳐주었는데 아직 현역이네요. 고장이 나야 새걸로 바꿔볼텐데 고장이 안나네요. 대신 예전과 달리 많이 느려지고 멈췄다가 시간이 지나서 막 움직이고 그럽니다 ㅎㅎㅎ

아내가 피트니스 겨루기를 등록하자고 해서 등록하고 서로 누가 더 많이 움직이나 대결하고 하는데 재미있네요

좀 더 사용해보면서 사용기를 업데이트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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