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차꾸미기2

[쏘렌토MQ4] 벤딕트 가죽 도어 커버 차량 실내를 먼저 꾸미다 보니 타고 내릴때 신발등에 의해서 도어 내부가 긁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제품들이 나왔는데 차량 실내가 새들브라운인데 순정색깔에 맞춰서 잘 만든다고 동호회에서 소문난 벤딕트를 구매해서 장착해주었습니다. 붙이기도 쉽고 잘못 붙이면 다시 때었다가 붙여도 붙임성이 매우 좋았습니다. 저는 크렐 사운드 옵션이 없는 관계로 스피커 커버도 같이 구매해서 붙였습니다. 신나서 붙이는 바람에 내용물 구성을 하나도 못찍었네요... 까만색 신발주머니 같이 생긴것 안에 가죽 도어 커버가 돌돌 말려서 들어있고 물티슈같은것도 2장 들어있는거 같이 줍니다. 이걸로 붙이 부분을 닦고나서 막타월로 다시 한번 닦아주고 와이프와 같이 둘이서 왼쪽, 오른쪽 1열 2열 나눠서 시공했습니다. 좌측 1열 도어.. 2021. 11. 9.
[쏘렌토MQ4] 아임반 콘솔쿠션 쏘렌토 카페에서 사람들이 콘솔 쿠션을 많이들 쓰시는것을 봤습니다. 저게 꼭 필요한가? 하고 생각했는데 차를 출고해서 운행해보니 필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예전처럼 기어봉 형태가 아닌 다이얼식 기어다 보니 오른손을 어디에 둬야 할지 애매해졌고 사실 왼손 오른손 둘다 핸들에 두는게 안전합니다. 근데 수동으로 운전을 배우고 한동안 수동차를 운행도 했다보니 오른손으로 기어봉을 잡는게 되게 자연스러운 습관이 되었습니다. 근데 쏘렌토MQ4는 기어가 다이얼식이라서 오른손을 둘곳을 못찾아서 방황을 했고 왼손과 오른손을 7시 5시에 두고 운전할 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오른쪽 팔꿈치가 허공에 뜨더라구요 콘솔 쿠션을 설치하니깐 오른쪽 팔꿈치가 콘솔 쿠션에 닿게 되어 진짜 편안해 집니다. 그전에는 팔꿈치가 허공에 뜨다보니 장시간 .. 2021. 11. 9.